by이윤정 기자
2024.02.05 07:30:00
관람객에 입춘첩 증정
지역사회 서예가들 동참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강서문화원 허준박물관은 ‘입춘’(2월 4일)을 맞아 관람객을 대상으로 입춘첩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입춘’은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이자 봄을 알리는 의미이다. 허준박물관에서는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한 해의 무탈과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의 입춘첩을 써서 제공했다.
허준박물관에서는 매년 입춘첩 행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글씨는 지역사회 서예가들이 적극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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