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광수 기자
2021.09.18 09:00:00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이번 주(9월 13~17일) 벤처캐피탈과 액셀러레이터 등을 통해서 투자금을 유치한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이다. 스타트업의 경우 투자는 최초 투자 성격인 시드(seed), 그리고 그 이후 기업가치 상승과 횟수에 따라서 시리즈 A·B·C 등으로 이뤄진다. 일반적으로 시리즈C 단계 이후로는 프리(Pre) IPO 단계로도 여겨진다.
멥스젠이 시리즈A 브릿지 단계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이번에 투자한 자금으로 멥스젠은 ‘인체 장기 모델 칩’ 플랫폼의 시판과 알츠하이머와 퇴행성 뇌질환 파이프라인 비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