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아라 기자
2018.02.19 07:27:59
[수원=이데일리 김아라 기자] 경기도가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친환경 인증농가 농산물 재배장려금’ 20억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까지 배, 사과 등 과수품목에 한정했던 지원대상을 올해부터 친환경인증 전 품목으로 대폭 확대했다.
올해는 사업예산을 20억원으로 증액·편성해 1ha당 30만원~150만원을 지원한다. 재배장려금은 인증품목별 차등 지급한다. 과수 유기인증 지급단가는 전년보다 약 2.5배 높은 150만원/ha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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