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형수 기자
2013.07.24 07:51:37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NH농협증권은 24일 에스에너지(095910)에 대해 상반기 부진했던 태양광 개발사업이 올 하반기부터 좋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6000원을 유지했다.
최지환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올 하반기부터 국내 태양광 입찰시장이 확대될 것”이라며 “말레이시아 5MW 발전소 건설과 일본 개발사업도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올 1분기 13억원, 2분기 28억원으로 부진했던 영업이익은 3분기 50억원, 4분기 85억원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