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병준 기자
2012.05.06 09:18:40
[이데일리 정병준 기자] 현대자동차(005380)는 어린이날을 맞아 5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다문화 가정 총 900여명과 자원봉사자 180명 등 약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0회 이주민 자녀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무지개 축제`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축제는 국내거주 외국인 100만명 시대에 이주민 및 다문화 가족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소통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한국이주민건강협회가 주최하고 현대차가 6년째 후원하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