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12.03.10 10:02:32
[이데일리 박지혜 리포터] 중국에서 잘못 인쇄된 지폐를 갖고있던 사람이 뜻밖의 횡재를 했다.
7일 난창시 지역 신문 난창완바오는 신젠현 주민 투씨가 지난 5일, 은행에서 찾은 현금 50만위안(약 8850만원) 중 잘못 인쇄된 지폐가 있어 40만위안(약 7000만원) 가량의 가치가 상승하는 효과를 봤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