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추천경매물건]동작구 '래미안상도' 115.0㎡, 12.8억에 매물 나와
by오희나 기자
2023.08.19 09:00:41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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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동 아파트 115.0㎡ 12억8000만원
서울 동작구 상도동 래미안상도 아파트 320동 704호가 경매 나왔다. 숭실대학교 북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28개동 1656가구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2004년 12월에 입주했다. 15층 건물 중 7층으로 동향이며 115.0㎡(42평형)의 4베이 구조로 방이 4개다. 상도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다. 상현초등, 구암중, 구암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16억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12억80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9건, 압류 3건, 가압류 6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14억1000만원에서 14억9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7억원에서 7억9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오는 8월 29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1계다. 사건번호 22 - 3609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4가 당산현대 아파트 505동 504호가 경매 나왔다. 당서초등학교 남동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13개동 976가구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2000년 3월에 입주했다. 25층 건물 중 5층으로 남서향이며 84.7㎡(32평형)의 2베이 구조로 방이 3개다. 당산로, 영중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다. 당서초등, 선유중, 선유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14억8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11억84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12건, 질권 1건, 압류 4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11억7000만원에서 12억7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6억2000만원에서 6억7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오는 8월 31일 서울남부지방법원 경매 6계다. 사건번호 22 - 114581
서울 성북구 길음동 길음뉴타운 아파트 408동 802호가 경매 나왔다. 미아초등학교 북서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25개동 1605가구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2005년 4월에 입주했다. 17층 건물 중 8층으로 남향이며 84.6㎡(33평형)의 3베이 구조로 방이 3개다. 삼양로, 길음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다. 미아초등, 길음중, 계성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12억 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7억68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3건, 압류 1건, 질권 3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8억2000만원에서 8억9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4억9000만원에서 5억5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2023년 8월 30일 서울북부지방법원 경매 2계다. 사건번호 21 - 102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