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플라자, 여름 마지막 패키지 출시 '단 9일'
by염지현 기자
2015.08.22 06:22:05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서울 중구에 위치한 호텔 더 플라자는 ‘굿앤바이 썸머(Good&Bye Summer)’ 패키지를 오는 8월30일부터 9월7일까지, 단 9일간만 한시적으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굿앤바이 썸머 패키지는 ‘늦여름을 도심 속 특급호텔에서 보내는 특별한 하루’를 부제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안한 휴식을 원하는 고객의 성향에 알맞게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서울 도심 늦여름의 정취가 한 눈에 펼쳐지는 객실에서의 편안한 하룻밤은 물론, 올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 조식(2인), 벨기에 흑맥주 레페 브라운(Leffe Brown)과 호텔 셰프가 직접 만든 치킨 등이 룸서비스 제공되는 세트메뉴 등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지친 피부에 기분 좋은 변화를 선사하는 LG생활건강 오휘 제품으로 구성된 썬 케어 박스(여행용 8종 키트)도 함께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도심의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플라자휘트니스클럽의 수영장 및 체련장 무료 이용, 레스토랑 10% 할인, 호텔 제휴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 덕수궁 입장권(2매) 등의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가격은 23만원(상기 금액 세금 및 봉사료 별도, 2인 1실 1박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