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상윤 기자
2024.12.19 05:02:42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18일(현지시간) 연준이 ‘매파적 25bp’ 금리인하를 단행하고, 제롬 파월 연방준비의장이 인플레이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는 언급이 나오면서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원·달러 환율은 치솟고 있다.
이날 뉴욕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88% 오른 1451.90을 기록 중이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93% 오른 107.96에서 움직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