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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김상윤 기자 2024.07.11 05:52:38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미국의 대형마트인 코스트코가 2017년 이후 처음으로 멤버십 연회비를 인상한다.코스트코는 10일(현지시간) 미국과 캐나다에서 멤버십 연회비를 60달러에서 65달러로 인상하고, 프리미엄 멤버십 연회비도 120달러에서 130달러로 올리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