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유성 기자
2014.03.26 07:42:28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모바일 게임 캔디 크러쉬 개발사로 유명한 게임사 `킹`이 2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진행된 기업공개(IPO)에서 5억달러(약 5400억원) 가량의 자금을 조달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거래 가격은 주당 22.5달러 정도로 총 2220만주가 팔렸다.
FT는 일부 투자자 사이에서 킹이 캔디크러쉬 같은 히트작을 또다시 내놓을 수 있을지 의구심이 제기됐다고 전했다. 그러나 유럽계 IT 기업으로는 비교적 성공적인 IPO라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