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함정선 기자
2014.02.07 08:01:17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KT(030200)
* 무디스, KT 신용등급 ‘Baa1’으로 한 단계 하향. 국내 통신시장 경쟁심화, 유선전화 수익 감소에 대한 우려 때문.
* 자회사 직원의 대출 사기로 지난해 이어 외부 악재 다시 불거져
* 통신사들의 마케팅 경쟁 과열로 비용증가 우려도 제기. 1월 번호이동 규모는 100만명 웃돌아. 보조금 마케팅 시작됐다는 신호로 분석
* KTB투자증권은 마케팅 강화로 1분기 통신사들의 실적 부진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