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희석 기자
2009.03.07 23:22:17
1등 당첨숫자 `6 12 13 17 32 44`..보너스 24
[이데일리 김희석기자] 이번주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는 12명으로 8억8267만원씩 받게 됐다.
나눔로또는 7일 제327회 로또 복권 공개추첨 결과, 행운의 당첨숫자 `6, 12, 13, 17, 32, 44`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2명으로 각각 8억8267만원의 당첨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1등 총 당첨금액은 105억9209만원이다.
2등 보너스 숫자는 `24`.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당첨자는 39명으로 4526만원씩을 받는다.
5개의 행운 숫자를 맞힌 3등은 1242명이며 각각 142만원씩을 지급받고, 숫자 4개를 맞힌 4등은 6만3599명으로 각각 5만5515원씩 지급된다. 숫자 3개를 맞힌 104만8457명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각각 받게 된다.
이번주 로또 복권 총 판매액은 457억9156만원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부터 180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