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9명..11억1천만원씩(종합)

by백종훈 기자
2007.05.12 22:44:01

232회 당첨번호 `8,9,10,12,24,44`..보너스번호 `35`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이번주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약 11억1100만원씩 받게 됐다.

국민은행(060000)은 12일 제232회 로또 복권 공개추첨 결과, 행운의 당첨숫자 `8, 9, 10, 12, 24, 44`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각각 11억1091만원의 당첨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1등 총 당첨금액은 111억원이다.

2등 보너스숫자는 `35`.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와 보너스숫자 35를 맞힌 당첨자는 18명으로 9257만원씩을 받는다.



5개의 행운 숫자를 맞힌 3등은 1268명이며 각각 131만원씩을 지급받고, 숫자 4개를 맞힌 4등은 5만5000명으로 각각 5만1274원씩 지급된다.

숫자 3개를 맞힌 102만3708명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각각 받게 된다.

이번주 로또 복권 총 판매액은 435억6463만원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오는 11월9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