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추천경매물건]청담자이 89.1㎡, 28.3억원에 매물 나와

by오희나 기자
2024.01.06 09:00:00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서울 송파구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강북 아파트 단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자이 아파트 105동 1104호가 경매 나왔다. 봉은초등학교 북서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5개동 708가구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2012년 3월에 입주했다. 35층 건물 중 11층으로 동향이며 89.1㎡(36평형)의 3베이 구조로 방이 3개다. 영동대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7호선 청담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봉은초등, 봉은중, 경기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35억4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28억32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2건, 질권 1건, 가압류 3건, 압류 1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33억원에서 38억5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17억원에서 20억5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17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4계다. 사건번호 23 - 3194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건영 아파트 다동 108호가 경매 나왔다. 대영고등학교 북서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4개동 386가구의 아파트 단지로 1985년 9월에 입주했다. 13층 건물 중 1층으로 남서향이며 95.6㎡(40평형)의 3베이 구조로 방이 4개다. 도림로, 도신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다. 대영초등, 대영중, 대영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10억4000만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8억32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4건, 가압류 1건, 압류 1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10억5000만원에서 11억4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4억1000만원에서 4억6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18일 서울남부지방법원 경매 6계다. 사건번호 23 - 106778.

서울 노원구 중계동 경남 아파트 2동 1006호가 경매 나왔다. 중평초등학교 북서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15개동 1890가구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1989년 6월에 입주했다. 15층 건물 중 10층으로 남향이며 85.0㎡(31평형)의 2베이 구조로 방이 3개다. 동일로, 섬발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다. 중평초등, 중평중, 대진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9억58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7억664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2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8억2000만원에서 8억9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4억4000만원에서 5억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16일 서울북부지방법원 경매1계다. 사건번호 22 - 110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