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버버리, 캠페인 화보 '클래식한 매력'
by장구슬 기자
2020.02.07 00:01:00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영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패션 브랜드 ‘버버리’가 세계적인 톱 모델인 벨라 하디드(Bella Hadid), 지지 하디드(Gigi Hadid), 켄달 제너(Kendall Jenner)와 함께한 2020 봄/여름(SS) 시즌 캠페인 화보를 선보였다.
유명 사진 작가 듀오인 이네즈 반 램스위어드(Inez van Lamsweerde)와 비누드 마타딘(Vinoodh Matadin)이 촬영한 이미지와 영상으로 구성된 시리즈로 공개된 이번 캠페인에선 지난 런던 패션 위크에서 선보였던 버버리의 2020 봄/여름 런웨이 쇼를 장식한 벨라 하디드, 지지 하디드, 켄달 제너와 함께 모델 벤지 아르베이(Benji Arvay), 헤 콩(He Cong), 프레야 베하 에릭슨(Freja Beha Erichsen), 리앤 반 롬페이(Rianne van Rompaey) 등이 버버리의 새 컬렉션을 선보였다.
버버리의 대표 컬러인 베이지 색상을 배경으로 선보인 이번 캠페인 화보는 버버리 하우스의 가치와 아이디어를 반영한 동시에 클래식함과 기발함이 함께 묻어나는 것이 특징적이다. 화보 속 모델들은 테일러링부터 이브닝 드레스, 버버리의 대표 아이템인 트렌치 코트까지 버버리 2020 봄/여름 컬렉션의 주요 남성복과 여성복 아이템을 완벽히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