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양희동 기자
2013.10.05 07:00:00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건축 전문가그룹 ㈜하니홈스는 경기도 용인시 구성동에 유럽풍 소형타운하우스 ‘하니카운티’를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하니카운티는 전용면적 126.8㎡형이며 발코니(21㎡)와 개인마당(31㎡) 등이 포함됐다. 유럽식 건축외관과 이탈리아식 인테리어 콘셉트로 꾸며지고, 천연 대리석, 단조, 수입 기와, 브랜드 주방가구, 개별 냉난방, 도시가스 등이 제공된다. 분양가는 4억6000만원대다.
하니카운티는 전용 문을 통해 외부 출입이 통제되는 보안시스템과 관리실, 입주자 전용 텃밭 등을 갖추고 있다. 주차공간도 가구당 1.8대로 넉넉하다.
단지 인근에는 광역버스 정류장 및 분당선 구성역·신갈역 등이 위치해 분당과 강남 방면 교통이 좋은 편이다. 또 언동초·중학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이미 건축허가 및 토목공사가 끝나 내년 4~5월쯤이면 입주할 수 있다
김현기 하니홈스 대표는 “분양가의 40%를 입주시점으로 유예(대출가능)하는 등 소비자 선택의 폭과 자금 활용도를 넓혔다”며 “이번 분양은 사전청약 후 잔여가구에 한해 일반에 동·호수 지정으로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 (031)261-2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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