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인터넷뉴스팀 기자
2011.12.07 08:11:15
[이데일리 김민화 리포터] 최근 아프리카 모잠비크에서 `킬러 바나나`를 먹은 뒤 고열이 나고 살이 괴사한다는 괴소문이 돌아 주민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고 헤럴드 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최근 모잠비크에서는 "`괴사성 근막염(necrotising fasciitis)`에 감염된 바나나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수입됐다"는 내용의 e메일과 함께 문자메시지가 확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