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권소현 기자
2009.12.02 08:00:15
[이데일리 권소현기자] 현대증권은 하나투어(039130)에 대해 12월과 내년 1월 모객 동향이 상당히 고무적이라며 적정주가를 기존 4만8500원에서 6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익희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2일 "하나투어의 12월과 1월 예약자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5%, 29% 증가하고 있다"며 "12월부터 시작하는 겨울 성수기를 기점으로 실적이 전년 대비 확대 추세에 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