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유용무 기자
2009.03.22 10:30:01
[이데일리 유용무기자] 신세계(004170) 이마트는 오는 25일까지 `이마트 등산대전` 행사를 열고, 레드페이스·에코로바·에델바이스·카리모어 등 유명 등산용품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등산자켓·바지 등 봄신상품 100대 품목을 선정해 50% 할인 판매하며, 셔츠와 자켓 등 등산웨어 50만여점을 균일가(9800원·1만8000원·2만8000원)에 선보인다.
또 등산배낭·장갑·모자 등 등산용품을 10% 에누리해 판매하고, 고어텍스 등산화는 20%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또 구매고객에게 등산스틱도 증정한다.
아울러 행사기간 동안 10만원 이상의 등산화를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중고 등산화를 가져올 경우 1만원을 보상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