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광수 기자
2022.06.25 09:16:43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이번 주(6월 20~24일) 벤처캐피탈과 액셀러레이터, 상장법인 등을 통해서 투자금을 유치한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이다. 스타트업의 경우 투자는 최초 투자 성격인 시드(seed), 그리고 그 이후 기업가치 상승과 횟수에 따라서 시리즈 A·B·C 등으로 이뤄진다. 일반적으로 시리즈C 단계 이후로는 프리(Pre) IPO 단계로 여겨진다.
씨바이오멕스가 65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를 마무리했다. 씨바이오멕스는 자체 펩타이드 디스커버리 플랫폼 기술인 ‘CUSTM’을 기반으로 방사성 진단·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기관투자자인 △신풍제약 △이노폴리스파트너스가 후속 투자했으며 △스타셋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이앤벤처파트너스 △인라이트벤처스가 신규 기관투자자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