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 청정 제주 기운 담은 티백 4종 출시
by염지현 기자
2016.01.02 06:00:09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의 차(茶) 브랜드 오설록이 청정 제주 섬의 원물을 담은 블렌딩 티 ‘제주 프리미엄 티백’ 4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새로 선보이는 ‘제주 프리미엄 티백’은 제주의 대표 원물을 메인으로 하는 ‘오설록 베스트 셀링 블렌딩 티’를 음용이 편리한 티백 형태로 구현한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제주 순수녹차’, ‘제주 삼다 영귤티’, ‘제주 유채 & 꿀티’, ‘제주 동백꽃 티’ 총 4종으로 구성했다.
먼저 ‘제주 순수녹차’는 어린 찻잎만을 사용해 깔끔한 맛을 즐겨 볼 수 있다. ‘제주 삼다 영귤티’는 제주의 싱그러운 햇살과 해수의 향기를 머금은 영귤의 스토리를 담아낸 제품이다. 발효숙성차 삼다연에 싱그러운 영귤을 섞었다.
또 ‘제주 유채&꿀티’는 향긋한 봄을 알리는 유채와 달달한 꿀을 블렌딩해 따스한 봄날 제주의 꽃밭을 거니는 듯한 감미로움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제주 동백꽃 티’는 제주의 추운 겨울 속 꽃망울을 터뜨리는 붉은 동백꽃의 진한 맛이 특징이다.
한편 오설록 ‘제주 프리미엄 티백 4종’은 전국 백화점의 티샵, 티하우스, 오설록몰(www.osulloc.com)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