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멤버십, 11월 9일까지 'VIPS 50%' 등 확대 이벤트
by김현아 기자
2014.10.09 09:00:00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놀이공원 최대 70%, 주말 외식 50%, 피자 50%’ T멤버십 고객에게 급이 다른 혜택이 쏟아진다.
SK텔레콤(017670)(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이 자사의 T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찾아가자 T멤버십’ 프로모션을 10월 17일부터 11월 9일까지 24일간 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 T멤버십 고객들은 롯데월드, 미스터피자, VIPS, 메가박스, 뚜레쥬르, 키즈카페 키자니아 등 인기 제휴처에서 최대 70%까지 확대된 할인율을 제공받게 된다.
상시 이용 및 접근이 편리한 온라인 쇼핑몰 11번가, 소셜커머스 초콜릿 등은 매일 쇼킹딜?핫딜 등을 통해 최대 70%까지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SK텔레콤은 롯데월드, 키자니아 등 유명 테마파크, T멤버십 베이커리 동네 빵집 등 다양한 제휴처와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해 고객들이 어디서나 파격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한편, SK텔레콤은 지난 4월에도 창사 30주년 기념 이벤트의 일환으로 ‘찾아가자 T멤버십’을 진행한 바 있으며, 50여일간의 이벤트 기간 동안 약 100만명의 고객들이 몰려 T멤버십 고객 이용 빈도가 기존 대비 최대 18배 이상 증가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윤원영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찾아가자 T멤버십 프로모션은 고객이 주인공이 되고, 고객 가치가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SK텔레콤의 의지 표현”이라며, “앞으로도 SK텔레콤은 모든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