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정남 기자
2012.07.29 10:20:37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지난 27일(현지시간) 열린 ‘2012 런던 올림픽’ 개막식에 스마트폰 ‘갤럭시S3’와 ‘갤럭시노트’가 등장했다고 29일 밝혔다. 갤럭시S3와 갤럭시노트는 개막식 중 인터넷의 발명과 사람간 소통을 강조하는 공연에서 스마트기기로서 등장했다.
마틴 그린 런던올림픽사무국 개막식 총괄은 “삼성 갤럭시S3와 갤럭시노트는 폭 넓은 소통을 도와주는 스마트기기”라면서 “개막식의 가장 특별한 부분을 장식했다”고 말했다. 이영희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전무는 “전 세계인들이 지켜보는 올림픽 개막식에 선보이게 돼 영광”이라고 전했다.
갤럭시S3와 갤럭시노트가 등장했던 개막식의 공연 준비과정과 뒷이야기는 삼성 모바일 페이스북(www.youtube.com/samsungmobile)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