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유성 기자
2012.04.22 10:53:46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우수 매장 인증 프로그램인 `스마트샵` 제도를 시행한다.
LG유플러스는 자사의 고객이 LTE, 인터넷 전화, IPTV 서비스 등에 편리하게 가입하고 통신비 절감에 대한 안내를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스마트샵` 인증 제도를 도입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스마트샵 선정을 위해 총 50여개의 심사 기준을 매장에 적용한다. 주요 심사 기준은 매장 직원의 친절도와 전문성, 올바른 유니폼 착용과 고객 응대, 매장 환경 등이다.
LG유플러스는 이달 말까지 심사를 통과한 전국 600여개 매장에 스마트샵 인증을 부여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지속적인 매장 환경 개선과 판매사원 교육을 통해 올해 내로 총 1300여개의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