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천승현 기자
2011.07.21 10:00:00
복지부 강력 권고에도 "약국서만 판매" 고수
"설비부족"해명 불구 `약사 무섭고 음료수 취급 경계`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박카스 슈퍼마켓 판매는 안하는 것일까, 못하는 것일까. 최근 제약업계의 큰 관심사다.
동아제약이 정부의 연이은 러브콜과 압박에도 박카스의 ‘약국판매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이 때문에 슈퍼에서 박카스를 팔게 되면 매출이 급증할 수 있는데도 이를 거부하는 것을 두고 의아해하는 시선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