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재웅 기자
2010.09.12 09:00:00
알페온 개발자들로 ''고객의 소리 전문 상담팀'' 구성
알페온 구입 일주일 내에 영업직원 직접 방문, 차량 체크
3년 내 차량 무료점검·엔진오일 4회·에어컨필터 2회 무료교체
[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GM대우가 럭셔리 세단 '알페온'의 국내 판매에 맞춰 보다 업그레이드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GM대우는 알페온 초기 구매자 만족도 향상과 알페온의 초기 품질 확보를 위해 알페온 개발에 참여한 각 부문 전문가들로 구성된 '고객의 소리 전문 상담팀'을 발족, 올해 말까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구성된 전문 상담팀은 부평 본사에 마련된 전용사무실에 상주하며 고객 문의에 응대한다.
전문 상담팀은 영업, 마케팅, A/S, 연구소, 파워트레인, 품질 등 전 부문에 걸쳐 알페온 전문가들로 이뤄져 있으며 이들은 고객센터, 웹사이트 뿐만 아니라 온라인을 통해 접수된 고객 문의를 일일 단위로 확인,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전문적인 답변과 상담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