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유용무 기자
2010.07.13 07:42:56
[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신영증권은 13일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매각주관사 선정으로 매각작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매수의견과 함께 목표가 7만8000원을 유지했다.
한종효 신영증권 연구원은 "금주로 예정된 매각주관사 선정은 현대건설 M&A 본격화를 의미하는 것"이라며 "이는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매각주관사 선정이후 예비입찰 시점까지 긍정적인 주가 흐름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