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최한나 기자
2010.05.07 07:44:38
[이데일리 최한나 기자] 크레디트스위스(CS)증권은 7일 CJ제일제당(097950)의 양호한 1분기 실적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24만3000원에서 24만8000원으로 소폭 상향 조정했다. 그러나 기저효과 등으로 모멘텀이 점차 약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CS증권은 "기본적인 식품 분야는 밀가루 평균매출단가 하락 때문에 미약했다"며 "예상했던대로 포장식품과 제약 영업에서 양호한 회복이 있었으며, 라이신과 뉴클레오티드 판매가 좋았고, 환율도 계열사들에 우호적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