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4명..25억5천만원씩(종합)

by백종훈 기자
2007.07.14 22:19:27

241회 1등 `2,16,24,27,28,35`..보너스 번호 `21`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이번주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는 4명으로 25억5천만원씩 받게 됐다.

국민은행(060000)은 14일 제241회 로또 복권 공개추첨 결과, 행운의 당첨숫자 `2, 16, 24, 27, 28, 35`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4명으로 각각 25억5200만원의 당첨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1등 총 당첨금액은 102억원이다.



2등 보너스 숫자는 `21`.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당첨자는 34명으로 5003만원씩을 받는다.

5개의 행운 숫자를 맞힌 3등은 967명이며 각각 176만원씩을 지급받고, 숫자 4개를 맞힌 4등은 5만3783명으로 각각 6만3267원씩 지급된다. 숫자 3개를 맞힌 92만2001명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각각 받게 된다.

이번주 로또 복권 총 판매액은 432억원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내년 1월1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