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 재즈 공연과 함께" 리솜 리조트, 포레스트 재즈나잇
by이민하 기자
2024.09.30 06:56:51
와인·생맥주·케이터링 무제한
아침 조식뷔페 할인 혜택 제공
| 4월 겟올라잇 공연 현장 (사진=호반호텔앤리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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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민하 기자] 호반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제천 포레스트 리솜 리조트가 10월 3~4일 양일간 레스트리 브이탑 야외 가든에서 ‘포레스트 재즈 나잇’을 개최한다.
저녁 8시부터 약 40분간 펼쳐지는 ‘포레스트 재즈 나잇’은 지난 4월 진행된 ‘겟올라잇’ 공연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공연에는 색소폰, 트럼펫, 드럼, 보컬 등으로 구성된 7인조 브라스 밴드 ‘수퍼 조이 클럽’이 출연한다. 달빛, 바람, 음악과 추억을 주제로 한 선곡과 가을밤 무드와 어울리는 브라스 선율이 관객들을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공연과 함께 와인 3종과 생맥주(바이엔슈테판 헤페바이스·삿포로), 치즈와 과일 등의 케이터링을 무제한 즐길 수 있고 소인에게는 음료 또는 초콜릿 드링크 1병이 제공된다. 공연 당일에는 공연의 여운을 즐길 수 있도록 브이탑 가든을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브이탑 야외 가든은 호텔 옥상에 위치해 파노라마로 펼쳐진 포레스트 뷰를 조망할 수 있다. 가든 양옆으로는 브이탑 스파공간과 요가 공간이 각각 자리하고 있다. 브이탑 스파의 경우 따뜻한 프라이빗 스파풀과 안락한 침대를 갖추어 타인의 방해 없이 오붓하게 휴식을 취하며 스파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