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3회로또' 1등 6명 40억 잭폿 '로또 명당 어디?'
by정시내 기자
2021.12.12 09:27:14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제993회 로또복권 1등 6명이 무려 40억 원에 달하는 당첨금을 받는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제993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6·14·16·18·24·42’, 2등 보너스 번호는 ‘44’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6명으로 1인당 39억9119만7063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70명으로 5701만7101원씩 가져간다.
5개 번호가 일치한 3등 2732명은 146만907원씩 수령한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3만2583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22만620명이다.
자동선택 1등 배출점은 총 4곳으로 △공원슈퍼(경기 수원) △일등대박복권(경기 화성) △영광로또(충북 충주) △세븐일레븐아산용화성지점(충남 아산)이다.
수동선택 1등 배출점과 반자동선택 1등 배출점은 각각 △GS25 경산정평점(경북 경산) △위앤조이(충남 천안)로 나타났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다음날가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