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권혜미 기자
2022.07.13 07:27:10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를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초대해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 이 자리엔 김건희 여사도 동석했다.
12일 저녁 윤 교수는 용산 청사에 2시간가량 머무르며 윤 대통령의 집무실 등 업무 공간을 둘러보고 격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윤 교수는 오후 8시 10분경 김 여사의 부축을 받으며 함께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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