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추석 때 통신상담 받으면 마스크 한 박스”

by김현아 기자
2020.09.13 09:00:00

‘우리가족 통신플래너’ 경품 이벤트
추석명절 기간 특별 이벤트 진행
상담만 받아도 마스크 한 박스, 가입하면 효도상품 선물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추석 명절을 맞아 유무선 통합 상담 전문가들이 올인원 상담을 제공하는 ‘우리가족 통신플래너’ 경품 이벤트를 한다.

우리가족 통신플래너는 고객의 모바일과 홈 상품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합리적인 통신요금을 설계하는 전문 상담 서비스다.

서비스를 시작한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요금제 등 일반문의 ▲결합할인 ▲개통 및 서비스 가입문의 등 총 2만5천여 가구의 통신요금 상담을 진행했다. 실제로 상담 후 2천여 가구는 매월 4만8천원(4인 가구 기준), 24개월간 115만2천원의 통신요금 절감 혜택을 받고 있다.



상담은 주로 3040 고객의 호응을 얻었다. 대표번호 ‘1544~3333’를 통해 상담을 접수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추석명절 기간 동안 가계 통신비 상담을 받아볼 수 있도록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4주간 우리가족 통신플래너 상담을 접수한 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

상담을 받은 고객에게 마스크 1박스(2만원 상당), 상담 후 LG유플러스의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나오테크 EMS 저주파 목안마기 패치 ▲뉴틴 홍삼진 프로바이오 EX ▲보르테가 건마사지기 ▲스마일캐시 포인트 등을 선물한다.

김병수 LG유플러스 우리가족통신플래너 운영팀장은 “통신비 상담 후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고, 단골고객이 늘어나는 추세를 고려해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추석 이벤트를 기획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들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