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호 무협 부회장, 세계무역센터협회 총회 참가

by정태선 기자
2013.04.21 11:00:00

국내기업 해외마케팅지원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안현호(사진)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은 21일부터 나흘간 인도 뭄바이에서 열리는 제44차 세계무역센터협회(WTC) 연차총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안 부회장은 총회에서 WTC 네트워크를 활용한 국내 기업의 해외마케팅 지원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 WTC 뭄바이아 인도산업가연맹과 협약(MOU)를 맺고 현지 시장 정보나 바이어 정보 교환 등 한·인도 양국간 교류 협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WTCA 연차총회는 100여개국 330개 세계무역센터(WTC) 가입도시의 경제인간의 교류증진 및 협력확대를 위해 매년 개최된다. 이번 총회에는 전 세계 100여개 도시의 무역센터 대표 약 250여명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