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색 `이것`, 주름·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과

by김민정 기자
2012.05.06 08:54:53

[이데일리 김민정 리포터] 노화 현상을 줄이기 위해선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까? 최근 허핑턴포스트는 먹으면 얼굴색이 좋아지는 음식들을 소개했다.



아마에는 알파리놀렌산(ALA)이 많이 들어 있다. ALA는 오메가3 지방산으로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있게 해주는 주요 성분이다.

ALA가 부족하면 홍조나 가려움증이 생기는 피부염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샐러드에 올리브유 대신 아마씨 기름을 첨가해 먹으면 효과적이다.




피망과 당근은 비타민C가 풍부하다. 비타민C는 피부를 팽팽하게 해주는 콜라겐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 유해산소로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 주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해준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단백질을 적게 섭취하는 여성들은 주름이 더 많이 생긴다.

특히 나이 든 여성들이 단백질을 적게 먹으면 피부가 갈라지거나 찢어져 다치는 일이 더 많아진다.

피부가 팽팽해지기 위해선 단백질이 풍부한 달걀, 살코기, 닭고기, 콩 등을 먹으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