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병준 기자
2012.04.11 09:30:46
[이데일리 정병준 기자] 기아자동차(000270)는 첨단기술과 빛의 미학으로 최고의 고급스러움을 구현한 K9의 실내 디자인을 12일 공개했다.
K9은 첨단 편의 사양을 대거 탑재함과 동시에 세련된 실내 디자인과 감각적인 조명을 적용해 최고급 세단으로서의 품격을 높였다. 특히 K9의 실내공간은 플래그십 세단에 걸맞는 웅장함과 섬세함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센터페시아는 유려한 곡선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면서도 단순함을 추구했으며, 아날로그 시계를 중심으로 버튼을 집중 배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세가지 모드 중 선택할 수 있는 12.3인치 풀칼라 TFT LCD(초박막액정표시장치) 클러스터를 적용해 다양한 정보를 운전자에게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