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윤경 기자
2009.01.15 07:42:06
[이데일리 김윤경기자]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의 건강 문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복잡해져 6월까지 회사를 쉬기로 했다. 잡스는 14일(현지시간) 임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이 때까지 팀 쿡 애플 최고운영책임자(COO)가 대신 CEO 업무를 맡게 된다.
잡스 CEO는 6월까지 건강 문제로 회사일을 쉬지만 이 기간동안에도 회사의 주요한 전략적인 결정들에 개입할 계획이며, 이사회도 이같은 계획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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