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기용 기자
2008.12.10 07:58:21
[이데일리 박기용기자] 우리투자증권은 10일 신세계(004170)에 대해 안정적인 실적 추이를 지속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4만원을 유지했다.
박진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소매경기 둔화에 따른 소비자들의 저가지향 태도로 자체상표(PB) 등에 의한 양호한 이익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불황기 국내외 소매업체들의 주가흐름과 자회사의 합병효과, 가속도가 붙은 중국 사업, 낮아진 투자지표 등을 들어 신세계를 유통업종내 최선호주(Top pick)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