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창균 기자
2011.09.19 11:15:41
[이데일리 이창균 기자] 서울시 SH공사는 서초우면2지구 등 분양 상가 총 65호에 대한 일반(입찰) 분양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되는 물량은 서초우면2지구 상가, 청계천변 왕십리 모노퍼스 주상복합 상가 등 대부분 단지 내 상가다. 호당 분양 예정 가격은 1578만~17억351만원으로 최초 분양가 대비 최고 70%까지 할인된 금액이다.
SH공사는 오는 20일 입찰 공고 후 다음달 1~5일 입찰에 들어간다. 이어 다음달 17~21일 계약을 체결한다. 계약시 계약금의 20%, 계약일부터 내년 2월 21일까지 잔금의 80%를 납부하면 되고 잔금 완납 즉시 입점 가능하다(일부 미준공 단지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