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안재만 기자
2010.10.21 07:32:52
[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신영증권은 21일 오미디어홀딩스(130960)에 대해 `오늘도 하한가까지 밀릴 경우 매수로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온미디어(045710)의 지주회사인 오미디어홀딩스는 CJ오쇼핑에서 분할 상장한 후 4일 연속으로 하한가까지 급락했다"면서 "21일에도 하한가까지 밀릴 경우 매수로 대응하는 것이 유효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 연구원은 이어 "오미디어홀딩스는 이론적 가격이 3만6000원 가량"이라며 "하한가에서 매수하면 20% 이상의 수익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