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류의성 기자
2009.08.16 10:17:25
월드비전과 함께 기아체험 24시 행사열어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지난 14~15일 월드비전, 탕정중학교와 함께 `기아체험 24시간` 행사를 열었다.
`물은 생명이다`(Water is Life)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 날 행사에는 삼성전자 LCD사업부 임직원과 자녀들, 탕정중학교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먹는 물 관련 특강과 함께 난민촌 긴급 구호 식량인 영양죽 체험, 난민촌 체험을 하고, 빈곤지역의 현실을 알리는 캠페인 행사도 가졌다.
또 별도 성금을 모금해 라오스에서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급수 펌프를 지원하는 사업과 빈곤 지역의 학교 건축을 위한 기금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