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9명..11억2천만원씩

by김현동 기자
2007.06.23 22:27:54

238회 로또 1등 `2,4,15,28,31,34`..보너스 `35`

[이데일리 김현동기자] 이번 주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당첨금은 각각 약 11억2000만원씩이다.

국민은행(060000)은 23일 제 238회 로또 복권 공개추첨 결과, `2, 4, 15, 28, 31,34`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각각 11억2166만원의 당첨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1등 총 당첨금액은 100억9494만원이다.



2등 보너스숫자는 `35`.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와 보너스숫자 35를 맞힌 당첨자는 29명으로 5801만원씩을 받는다.

5개의 행운 숫자를 맞힌 3등은 1066명으로 각각 157만원씩을 지급받고, 숫자 4개를 맞힌 4등은 5만4591명으로 각각 6만1640원씩 지급된다.
 
숫자 3개를 맞힌 93만266명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각각 받게 된다.

이번주 로또 복권 총 판매액은 429억5247만원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오는 12월2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