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고양에 아쿠아리움 카페 생겼다
by정병묵 기자
2022.05.05 09:34:44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신세계건설(034300) 레저부문은 어린이날을 맞아 5일부터 스타필드 고양에서 신개념 체험형 공간 ‘매직플로우’를 선보인다.
끊임없이 펼쳐지는 마법 같은 공간을 뜻하는 매직플로우는 국내 최초의 미디어기반형 동물 스토리파크인 ‘원더래빗’과 최근 각광받고 있는 식음시설인 ‘아쿠아리움 카페’가 결합된 신개념 공간이다.
원더래빗은 동물 테마 스토리파크의 첫 시리즈로 한국인에게 친숙한 동화를 재해석한 색다른 미디어 아트를 통해 신선한 경험을 선사하는 특별한 체험형 문화 공간이다.
주요 전시·체험 공간은 △예술 체험공간인 ‘토끼 갤러리’ △ 토끼와 거북이 경주를 모티브로 한 ‘숲의 교향곡’ △ 향기를 테마로 한 ‘보랏빛 향기 △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캐릭터인 피터래빗을 테마로 한 농장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배경으로 색다른 체험공간을 선보이는 ‘이상한 나라의 터널’ △ 용궁으로 간 토끼를 연상시키는 아쿠아 토끼 △ 달나라에 사는 ’우주 토끼’ 등 총 15개 다양한 스토리로 구성됐다.
신세계건설 레저부문 김수진 마케팅 팀장은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친숙한 토끼 이야기를 테마로 다양한 볼거리와 이색적인 체험을 제공 할 예정이다”며,”향후에는 더욱 다양한 동물들이 색다른 공간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타필드안성, 하남에 이어 세번째로 문을 열게 된 아쿠아리움 카페에서는 상어·가오리·열대어 등 62종 3000여마리의 다양한 해양 생물을 감상 할 수 있다. 아쿠아리움 카페에서 제조음료를 구입한 고객들은 별도 입장료 없이 무료 관람 및 유료 먹이주기 체험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