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고단열 창호 '수퍼세이브 시리즈'와 기능성 복층유리

by박경훈 기자
2018.03.08 03:50:00

LG하우시스 수퍼세이브5. (사진=LG하우시스)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LG하우시스(108670)는 과거 복잡했던 창호 제품 브랜드를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기능과 가격대에 따라 3·5·7 숫자로 구분한 ‘수퍼세이브 시리즈’로 고단열 창호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수퍼세이브3은 보급형 창호로 개보수 시장 공략을 위한 제품이다. 수퍼세이브5는 ‘이지 오픈 손잡이’, ‘곡면 모서리’ 등 편의성을 높인 고급형 제품이다. 수퍼세이브7은 창이 움직이는 부분에 알루미늄 레이를 적용하고 창의 입체감을 높이기 위해 ‘이중 엣지 프레임’을 적용하는 등 편의성과 디자인 효과를 극대화했다.

특히 수퍼세이브 시리즈 전 제품은 로이유리를 사용해 이중창 적용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 냉난방비를 40% 절약할 수 있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고단열 창호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LG하우시스는 최근 자외선 차단 성능이 우수한 ‘수퍼솔라 자외선차단 복층유리’와 사생활 보호 효과가 뛰어난 ‘수퍼블루 복층유리’를 선보이며 우수한 단열성에 다양한 기능까지 겸비한 기능성 유리 제품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



수퍼솔라 자외선차단 복층유리와 수퍼블루 복층유리는 모두 기존 일반 유리대비 40% 이상 단열성능이 뛰어난 LG하우시스의 로이유리에 차별화된 성능을 더한 고단열 기능성 유리 제품이다. 수퍼솔라 자외선차단 복층유리는 실내로 유입되는 자외선의 90% 이상을 차단해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막아주며 가구·의류 등 실내 변색 방지에 효과적이다.

태양열 유입도 기존 일반 유리와 비교해 70% 이상 막아줘 여름철 냉방비 절감 효과도 우수하다. 수퍼블루 복층유리는 실내생활 노출 방지에 효과적인 블루 색상을 적용, 개인 사생활 보호에 민감한 저층 주택에 적합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