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병묵 기자
2011.10.09 09:00:00
15일 목동 KT체임버홀에서 개최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KT(030200)는 임산부의 날(10일)을 맞아 오는 15일 목동 KT체임버홀에서 개최하는 `태교음악회`에 임산부 가족 100쌍(총 200명)을 초청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1일 열렸던 1차 태교음악회에서는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이 KT체임버오케스트라에 의해 연주됐다. 오는 15일에는 현악 앙상블의 최고봉인 멘델스존의 현악 8중주가 관객을 맞는다.
예비 부모 누구나 KT체임버홀 홈페이지(www.ktchamberhall.com)에서 신청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