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유용무 기자
2010.09.30 07:36:27
[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KTB투자증권은 30일 건설업에 대해 "하반기 이후 내년까지 해외수주시장은 주가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줄 것"이라며 `비중확대(Overweight)` 의견을 내놨다.
백재욱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주택경기 회복은 더디고 완만할 전망"이라며 "추가 상승은 해외시장이 견인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대형사 위주의 투자 지속을 추천했다. 최우선 추천주(Top Pick)는 대림산업(000210)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