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로또 1등 13명…당첨금 각 21억7000만원

by김민정 기자
2024.09.29 09:29:35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이번 주 원주에서 로또 1등 당첨 1명과 춘천, 동해, 화천, 양양에서 2등 당첨자가 각각 1명 나왔다.

지난 28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1139회 로또 1등 당첨 번호는 ‘5·12·15·30·37·40’, 2등 보너스번호는 ‘18’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총 13명이며 이들은 각각 21억 6749만 원을 받는다.

로또 1등 배출점 13곳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경기 각각 3곳, 부산 2곳, 강원·충남·전남·경남 각각 1곳 등이다. 나머지 1곳은 인터넷 구매였다.



1등 당첨자 13명 중 10명은 자동을 선택했고 2명은 수동, 나머지 1명은 반자동을 각각 선택했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5명으로 각 6262만 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240명으로 145만 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6만 3236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64만 526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