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임유경 기자
2022.12.25 09:59:50
암호화 통신 표준화·상용화 장비 공급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우리넷(115440)(대표 최종신)은 국내 양자암호화 통신 분야에서 다각적인 구도로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우리넷에 따르면 회사는 △암호화 통신 분야의 표준화와 인증 △상용화 장비 공급 △관련 산업 인력 육성을 위한 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우리넷은 KT 컨소시엄을 통해 외부 공격에 대한 취약점을 보완한 키관리시스템(KMS) 내장형 양자암호키분배(QKD) ‘QKD+’ 개발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차세대 통합 전국 전송망 구축을 지원하는 통신장비인 M-POTN 공급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