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수재민에 가전 무상서비스

by류의성 기자
2010.09.23 12:38:46

양천 및 강서 등 서울 9개 지역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추석 연휴기간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가전제품 무상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총 63명으로 구성된 특별 서비스팀은 수해 피해가 심했던 양천, 구로, 영등포, 강서 등 서울 9개 지역에 급파됐다.



6개의 고정 포스트와 3개의 고정 포스트를 운영하면서 가전제품을 무상수리한다. 냉장고나 세탁기 등 대형제품에 대해서는 방문서비스도 제공한다.